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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성 듀오 발라드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2022년 유튜브 조회수 수익 전액 1억 5천만원을 기부했어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유튜브는 수익 창출의 목적이 아닌
팬들과의 소통 창구가 되었다며 밝힌 바 있는데요.
이것을 보여주듯 2020년에도 유튜브 수익 약 2500만원을
백혈병,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를 했고
꾸준히 유튜브 활동을 보여주고 있어요.
강민경은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 1억 5천만원을 통크게 기부하며 영상에서
"이 수익은 모두 구독자 여러분들이 유튜브를 시청해주신 덕분에 생긴 수익이다.
좋은 곳에 쓰여졌으면 좋겠어서 연세 세브란스 병원 소아병동에 기부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강민경은 이 모든 것이 자신 혼자가 한 일이 아니라
구독자 모든 분에게 공을 돌리며 연말에 모두가 좋은 일을 한 것이고,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온 결실이 투명하게 쓰여서
어린아이들,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말을 했습니다.
평소에 다비치 가수분들 너무 좋아하는데
강민경님이 평소에 어린아이들, 청소년 환우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꾸준히 기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그리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게 바로 연예인들의 선한 영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연말연시에 이런 따뜻한 기사를 보니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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