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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온 희귀 불치병 '강직인간증후군(SPS)' 진단

by YesssssWorld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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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온은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세계 3대 팝 디바로 꼽히고 있고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인 My Heart Will Go On 등 너무나 많은 히트곡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수많은 히트곡들로 그래미상 5회와 아카데미상 2회 등 많은 수상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가수 셀린 디온이 온 몸이 뻣뻣하게 굳어 마비되는 희귀 불치병을 진단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귀병 '강직인간증후군(SPS)'라고 불리는 병을 진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병은 100만 명 중 한 명꼴로 걸리는 매우 희귀한 질병이며, 모든 근육의 경련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근육경련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며, 걷는 것, 노래 부르기 위해 성대를 사용하는 것도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SPS라는 것은 근육 경련을 일으켜 온 몸을 뻣뻣하게 만들고, 소리와 감정 여러 자극들에 따른 근육 경련도 일으킨다고 합니다. 나중에 증상이 정말 심하면 걷는게 힘들어지고 몸이 구부러져 자세가 틀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발병 원인은 불명확하고 자가면역질환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치료제가 마땅히 없으며 항불안제와 근육이완제를 이용해 근육 경련의 증상들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셀린 디온은 2023년 콘서트 일정들을 앞두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으나 희귀병 진단을 받은 이후 안정을 취하며 모든 일정들을 2024년으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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