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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목디스크 "속옷 못입고 병원가..엑스레이 촬영 수치스러워.."

by YesssssWorld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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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서 목 디스크로 병원을 방문해야했던 경험을 얘기했습니다.

 

15일 '소유기' 채널에 '18년 지기 친구한테 호캉스 선물했어요'라는 제목을 가진 영상이 업로드되었고, 이 영상에서 18년 지기 친구와 호캉스를 떠났습니다. 소유의 친구는 현재 JTBC '최강야구' 프로그램 PD로 활약하고 있다며 소개했습니다.

 

소유는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즐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즐겨야 한다."며 행복해 했습니다. 두 사람은 호텔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디저트를 즐겼습니다. 친구가 소유에게 디저트를 많이 먹으라고 얘기하자 "목 디스크 때문에 약을 먹고 있어서 아침밥을 미리 먹고 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유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이 너무 아팠다. 담이 세게 왔나 보다 싶었는데 일어나려고 했더니 몸이 안 움직였다. 엑스레이 촬영을 할 때 너무 수치스럽더라. 속옷 착용도 안해서 모자를 위에 올려놨다."라고 얘기하며 웃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의사선생님이 날 들어줬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다. 끌려가서 찍었는데 너무 아팠다. 진짜 무서웠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하며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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