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전여빈 빈센조 드라마 종영 1년 7개월만 쫑파티

드라마 '빈센조' 주역 배우 송중기와 전여빈이 종영 1년 7개월 후에 열린 쫑파티에 참석을 했습니다. 지난 14일 서울의 한 고깃집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tvn 드라마 '빈센조'의 종방연이 열렸습니다.

 

'빈센조' 제작진이 SNS에 종방연 현장 사진들을 올려 팬들 사이에서 확산이 되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종방연 현장에는 송중기, 전여빈, 임철수, 윤병희, 조한철 등 많은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한 종방연 영상에서 송중기는 "아니, 다들 안 바쁘세요? 왜 이렇게 많이 오셨어요."라는 말을 언급하며 많은 제작진들과 배우들이 참석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여빈 또한 '빈센조'의 자신의 대사를 언급하며 배우들이 종방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팬들은 또 기대되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현장에서 '빈센조' 시즌2가 언급이 되면서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빈센조'는 코믹 다크히어로물이고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온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한국 변호사들과 함께 자신만의 방식으로 악당들을 휩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당시 방영이 되었을 때 시청률 14.6%로 인기리에 방영되었습니다.

 

현재 주연 배우들도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전여빈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에 출연을 했으며, 송중기는 현재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