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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텝업 2, 댄스 영화의 시리즈 대표작 특징 평점

by YesssssWorld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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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표 댄스 영화 "스텝업2 : 더 스트리트"

1. 댄스 영화 시리즈하면 빠질 수 없는 영화 스텝업!

스텝업의 두 번째 시리즈인 스텝업2 : 더 스트리트는 지금까지도 할리우드에서는 대표 댄스 영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스텝업은 첫 번째 시리즈 시작을 알렸고 남자 주인공이었던 타일러(채닝 테이텀)은 이 영화에 출연하고 나서부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아마 "비보이와 발레리나"라는 타이틀도 여기에서 나오고 나서 유명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라는 제목으로 뮤지컬도 만들어졌습니다. 아마 스텝업을 비슷하게 리메이드해서 이 뮤지컬도 창작이 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스텝업2 : 더 스트리트 영화를 고른 이유는 스텝업 시리즈가 5편까지 나와있고 지금 현재 6편이 촬영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나온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들과 음악 위주의 영화가 됐습니다. 스텝업 첫 시리즈는 사실 댄스 영화이긴 하지만 로맨스 영화라고 해도 될 정도로 스토리 위주였기 때문에 댄스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으면 실망이 많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스텝업 2 : 더 스트리트부터는 앤디(브리아나 애비건)와 예술 학교 메릴랜드(MSA)의 최고 실력자 체이스(로버트 호프먼)가 만나 스트리트 댄스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더 스트리트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퍼포먼스 장면들을 더 보여주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잊히지 않는 정말 명장면인 무스(애덤 G. 세바니)의 물바다가 된 무대에서 춤을 추며 휘저어 다니는 모습들은 온몸에 전율을 일으킵니다.

 

앤디가 "더 스트리트 대회" 출전해 춤추고 있는 모습

2. 댄스 영화의 특징

댄스 영화다 보니 퍼포먼스 장면들이나 퍼포먼스들에 이용되는 특수 효과들은 너무 좋았지만 내용만 봤을 때는 부족해 보였습니다. 춤에 더 포커스가 맞춰지고 하다 보니 중간에 내용들이 붕 뜨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댄스 영화와 뮤지컬 영화 등은 퍼포먼스들이나 노래 등이 주된 영화이니 당연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내용들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춤 실력들을 보여주었고 퀄리티가 많이 높았습니다. 스텝업 댄스 영화 시리즈들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에서 춤을 잘 추시는 댄서분들 그리고 전문가들이 모여 안무들을 만들었습니다. 잘하시는 분들이 모여 고심해서 만든 모든 퍼포먼스들은 영화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높은 레벨들을 보여줍니다. 스텝업의 모든 시리즈들에서 모든 주인공들과 댄서들의 합이 잘 맞았고 실력들이 어마 무시했던 명장면들이 각 시리즈마다 나옵니다. 스텝업2 : 더 스트리트에서는 무스(애덤 G.세비나)의 물 댄스, 또 다음 편에서는 레이저 댄스 등 정말 많은 명장면들을 보여줍니다. 사실 모든 시리즈들이 내용들이 비슷하게 전개가 되지만, 매 영화마다 나오는 퍼포먼스들은 눈을 뗄 수 없고 몸이 저절로 흥얼 거리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스텝업은 청춘들의 자유, 사랑, 꿈 등을 보여주며 청춘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게 동기부여를 보여줍니다. 

3. 스텝업 평점 

스텝업2 : 더 스트리트의 평점은 약 8.65점 정도로 꽤나 높습니다. 남자분들보다 여자분들의 평균 평점이 더 높은 걸로 보입니다. 나이별로는 확실히 스텝업이 젊은이들의 청춘, 사랑, 꿈, 열정에 대해서 보여주다 보니 10대 분들이 많은 평점을 주셨습니다. 관객들은 스텝업의 감상 포인트로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OST를 제일 좋아한다고 통계적으로 나타나 있으며, 그 외에도 영상미, 스토리, 연기, 연출 순으로 비율이 높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스텝업은 OST를 들려줌과 동시에 좋은 퍼포먼스들도 보여주기 때문에 영상미들이 좋습니다. 요새 젊은 관객분들은 영화를 볼 때 영상미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스텝업의 대부분의 장면들은 춤들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특수 효과들로 영상미를 더 예쁘게 만들어 젊은 층들을 타깃으로 만들어진 영화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무난하게 스텝업 첫 시리즈와 비슷한 내용들을 보여줍니다. 옛날에 스텝업을 봤을 때는 스토리가 유치하다고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다시 보니 스토리가 오글거리는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몇몇 서브 배우들은 조금의 어색함이 있었고 스텝업이 댄스 영화이다 보니 좋은 공연들을 보여주면서 연기가 커버가 된 느낌입니다. 연출은 스텝업이 퍼포먼스들을 많이 보여주는 장면들을 넣어야 하다 보니 많이 신경 쓴 걸로 보입니다만 평점에서는 제일 낮은 감상 포인트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텝업 시리즈들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 아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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