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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 킬러들의 부부 싸움

by YesssssWorld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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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코미디 영화 "미스터 and 미세스 스미스"

1. 킬러들의 싸움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브래드 피트)와 제인(안젤리나 졸리)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우연히 만났지만 주변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 검문을 당하던 제인을 존이 구해줌으로써 서로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서로 아름답고 잘생긴 외모에 성격까지 빠짐없이 완벽한 부부 둘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듯했지만 둘은 사실 경쟁 조직에서 일하는 일급 킬러들이었습니다. 둘은 서로의 신분을 속이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었지만 몇년 후 부부 사이에 권태기가 오게 됩니다. 겉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매일 똑같은 패턴으로 같이 저녁식사를 7시에 하고, 아침에는 차를 타고 출근하는 등 일상생활을 합니다. 그들은 직업이 킬러이기 때문에 회사에서의 업무는 암살로 시작해 암살로 끝이 납니다. 그래서 불규칙적으로 야근과 출장이 있습니다. 둘 사이는 서서히 설렘이 없어지고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부부 상담도 받아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둘의 각각의 조직에서 임무를 부여받게 됩니다. 하지만 둘은 똑같은 임무를 동시에 받고 암살을 수행하려 하던 중 둘이 서로에게 방해요소가 되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제거를 하려고 시도하다가 각자의 신분을 들키게 됩니다. 그들은 하루아침에 적이 되어버렸고 서로 제거를 하려고 하지만 나중에는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둘이 합동을 하여 다른 나쁜 조직들을 암살을 시키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2. 영화 속 부부에서 실제 부부로 발전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 영화는 2005년에 개봉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 속 주인공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배우이자 부부였습니다. 이 둘의 첫 만남은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에서 부부 연기를 하게 됩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전성기를 이 영화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찰떡궁합으로 연기를 하고 실제 부부처럼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영화 촬영이 끝나고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을 하게 되고 2006년에 첫아이를 얻게 됩니다. 둘의 실제 관계는 마치 영화와 같았습니다. 약 10년 이상의 결혼 생활을 하는데 처음에는 정말 좋은 관계를 보여주었고 이 부부는 좋은 일들도 정말 많이 합니다. 아이들도 입양하고 기부도 많이 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듯했지만 마지막이 좋지 않았습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에게 이혼 소송을 걸었는데 이혼 사유로 브래드 피트의 외도가 있었고, 아이들을 학대했다며 루머들이 나왔었습니다. 실제로 그의 아들인 매덕스의 몸에 손을 댔다고 인정을 했으나 물리적인 폭력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 일이 있은 후 별거에 들어갔다는 소식들이 전해졌습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법적 공방이 있었고 2019년에 두 사람의 결혼 관계를 공식적으로 끝내고 법적으로도 독신이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후에도 양육비, 생활비, 자금 문제, 아동 학대, 가정폭력, 명예훼손 등의 문제들로 최근까지인 2022년 6월까지도 계속해서 법적 공방이 있었다고 합니다.

3. 감상평 

저는 영화 장르 중에서 액션들을 제일 많이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너무 좋아합니다. 이 영화도 제가 벌써 10번 이상 보았습니다. 매번 볼 때마다 재밌고 액션신도 너무 좋고 멋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영화는 부부가 적으로서 마주한다는 설정은 벌써 관객들을 흥미롭게 만듭니다. 킬러들이 부부 싸움을 한다는 설정들은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열광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킬러들이 부부 싸움을 하면 얼마나 대단하고 멋진 액션신들이 나올지 영화를 보면서 기대가 될 수 있습니다. 첫 영화 시작 장면부터 저의 이목을 확 끌어당겼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둘의 멋지고 아름다운 외모들과 분위기에 압도가 되었습니다. 둘이 말을 안 하고 가만히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만으로도 시선을 확 끌어들이고 집중하게 만듭니다. 액션들도 2000년대 영화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았고 오히려 지금 다시 재개봉해도 많은 분들이 좋아할 수 있는 영화일 것 같습니다. 둘의 전성기들을 담은 영화라 가끔 생각이 날 때마다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결혼생활이 마치 영화 속 이야기와 비슷하게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이들의 실제 결혼 생활의 끝은 좋지 않았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준 그들의 연기, 액션 마지막으로 그들의 분위기가 영화를 흥미롭게 재밌게 이끌어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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