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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득점왕 골든부트 과연 누구에게?...메시 vs 음바페 vs 지루

by YesssssWorld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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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메시, 음바페, 지루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진출 팀이 모두 확정되면서 골든부트(득점왕) 수상이 3명으로 가려졌습니다. 먼저 프랑스 국가대표 축구스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현재까지 총 5골로 득점 1위에 올라와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프랑스 국가대표팀 A매치 최다골을 경신하고 있는 지루(AC 밀란)과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4골로 음바페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12월 11일 8강전 모든 경기들이 종료되고 득점왕 후보들로 예상되고 있던 선수들이 대거 탈락이 되었습니다. 총 3골을 넣었던 네덜란드의 코디 각포(아인트호벤), 포르투칼의 곤살루 하무스(벤피카), 스페인의 알바로 모라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브라질의 히샬리송(토트넘 홋스퍼), 잉글랜드의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카요 사카(아스널) 등이 모두 8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골든부트의 수상은 음바페가 유력해 보인듯 했지만 11일에 열린 8강 잉글랜드 전에서 한골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8강전에서 메시와 지루가 1골씩 기록하면서 음바페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10일에 메시는 8강 네덜란드전에서 후반 28분 페널티킥로 골을 넣으면서 총 4골을 기록 중입니다. 그는 이번 월드컵에서 한 경기에 멀티골을 넣진 못했지만 페널티킥을 제외하고는 한 경기당 꾸준히 골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11일에 지루는 8강 잉글랜드전에서 후반 33분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크로스로 헤딩골을 넣으며 4강의 결승골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A매치 프랑스 대표 최다골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가 4강전에 오르면서 음바페, 지루, 메시 최대 2경기까지 뛸 수 있고 경기 결과에 따라서 골든부트(득점왕)을 누가 수상하게 될지 결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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