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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대한 쇼맨, 열정 가득한 쇼 ost 대박!

by YesssssWorld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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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고 당신의 심금을 울릴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1. 별종들이 보여주는 열정 가득한 쇼 영화 위대한 쇼맨

바넘(휴 잭맨)은 허름한 옷에 밑바닥이 다 떨어진 신발을 신을 정도로 가난한 집안 형편에서 자라왔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를 따라 부유한 집안에 양복을 맞춰드리는 곳에 따라갑니다. 그곳에서 그 집의 딸인 채리티(미셸 윌리엄스)에게 장난을 치며 가까워집니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 좋아하게 되며 사랑에 빠집니다. 채리티의 아버지는 그 사실을 알고 채리티를 먼 기숙사로 보내버리지만 바넘과 채리티는 편지를 계속해서 주고받으며 사랑을 이어나갑니다. 그렇게 둘은 어른이 되고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아버지는 가난에 못 이겨 다시 집에 돌아올 거라고 장담하지만 둘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고 둘 사이에 예쁜 두 딸이 생깁니다. 바넘의 가난을 계속 그의 발목을 잡고 그가 다니던 회사도 파산해버리며 해고를 당합니다. 그래서 그는 새로운 자신의 꿈을 위해 은행에서 약간의 사기를 쳐 큰돈을 대출받고 박물관을 차립니다. 하지만 홍보를 해도 관객들은 오지 않는 상황에 마주하자 딸들이 박물관에 무엇인가 특별한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말에 대출받으러 갈 때 길에서 잠시 보았던 왜소증 남자를 떠올리고 그를 찾아갑니다. 그에게 자신의 박물관에서 쇼를 같이 해보자는 제안을 하게 되지만 그는 거절합니다. 하지만 바넘이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될 거라며 설득에 성공하고 왜소증 남자와 같은 별종들을 찾기 시작합니다. 노래 잘 부르지만 얼굴에 수염이 가득한 여자, 털로 가득한 몸을 가진 남자, 키가 웬만한 농구선수보다 큰 남자, 공중 곡예 하는 사람들 등등을 모아 쇼를 시작합니다. 공연에 사람들이 점점 모이고 소문이 나자 많은 관객들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공연자들을 보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생겨납니다. 하지만 바넘은 그 모습을 보고 관객들을 쫓아냅니다. 그럼에도 쇼는 계속해서 승승장구하게 되고 바넘은 돈을 많이 벌기 시작합니다. 바넘은 칼라일(잭 에프론)을 바에서 우연히 만나 같이 일을 해보자며 동업을 제안하게 됩니다. 바넘이 운영하는 쇼의 일행이었던(젠 데이아) 공연을 보고 칼라일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칼라일의 부모는 아들의 공연을 보러 와 앤에게 인종차별을 하면서 앤은 칼라일에게서 멀어지려고 합니다. 칼라일은 그녀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2. 영화 대박 터트린 ost들

위대한 쇼맨은 뮤지컬 형식으로 이뤄진 영화였고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ost들도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영화가 2018년에 개봉을 한 그 해 국제음반산업 협회 글로벌 앨범 세일즈에서도  1위를 했었고, 빌보드 200 역대 1위 앨범에 The Greatest Showman이 2주 동안 이름을 올리고, 아이튠즈 차트 65개국에서도 1위를 했습니다. 영화 ost로는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연속해서 1위를 하는 것은 역사상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위대한 쇼맨의 ost들이 얼마나 인기가 많았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위대한 쇼맨 앨범 타이틀곡인 "This is me"로 주제가상을 수상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던 미국 메인 시상식 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주제가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많은 팬들이 아쉬워해 아이튠즈에서 계속 상위권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저는 위대한 쇼맨 ost 중에서 This is me를 제일 좋아합니다. 가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두려워하지 말라는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영화를 보는 내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This is me 뮤직비디오가 있는데 휴 잭맨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 영화 촬영 현장에 휴 잭맨이 참석을 했고 이 장면을 찍은 후 카메라 뒤에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는 비하인드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쇼맨 ost 앨범이 2018년 그 해에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었습니다. 위대한 쇼맨 ost들은 모든 곡들이 너무 좋고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The Greatest Show와 This is me가 제일 좋았습니다. 그 이유는 This is me는 일반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다고 무시당하고 편견을 받았던 사람들이 "나는 이제 더 이상 숨지 않겠다" 혹은 "나는 이제 당당하게 나올 거야!"라는 가사들은 저의 심금을 울렸기 때문이고, The Greatest Show는 영화에서 나오는 모든 퍼포먼스와 노래가 주는 웅장함 그리고 공연을 하는 모든 배우들이 행복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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