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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 탈퇴 및 회사로부터 퇴출?

by YesssssWorld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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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Loona)는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서 나온 첫 걸그룹이자 총 12명의 멤버들로 구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2016년 10월부터 매달 한 명의 멤버를 공개하고 4명의 멤버가 공개되면 유닛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래서 3개의 유닛을 합쳐 완전체가 되는 특이한 데뷔 프로젝트를 거쳐 2018년 8월 19일 완전체로 데뷔합니다.

하지만 이달의소녀에서 츄가 11월 25일 탈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서는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리고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츄를 금일부로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얼마정도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츄와 소속사간의 갈등이 있었던 것처럼 보였고, 팬들은 소속사의 갑질이라며 이달의 소녀 츄가 소속사로부터 소속가수를 마치 남인 것처럼 대했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소속사에서는 츄가 최근에 스태프에게 갑질 및 폭언을 했다는 제보가 있어 확인해보니 사실로 판단이 돼 대표가 스태프들에게 사과를 하며 본인이 책임을 지고 츄를 회사로부터 퇴출하고 제명한다고 얘기했습니다. 팬들은 츄가 스태프들에게 갑질 및 폭언을 했다는 믿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츄가 사비로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제가 조금 어쩌지 못하는 그런 일들 때문에 연말쯤에 어떠한 일 떄문에 기사가 나더라도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저를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말을 팬들에게 남기며 츄가 미리 이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츄가 현재 출연하고 있는 웹예능 '지켜츄' 작가도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의견을 올리며 츄를 지지하고 있죠. 그녀는 "갑질이라니 진짜 웃긴다. 지우(츄)는 자기도 힘든데 딴 스태프가 돈 못 받을까 봐 걱정해주던 애다. 내가 답답해서 너부터 신경써 지우야라고 했더니 저도 겪어봐서 힘든거 다 아니까 그냥 못 보겠어요라고 하던 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평소에 이달의 소녀를 쭉 지켜봐왔고 노래도 너무 좋아해서 많이 들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유독 활동이 많은 츄를 좋아하고 지켜봤어요. 항상 밝은 에너지를 사람들에게 전달해주고 시종일관 웃음을 지으며 사람들에게 잘해주는 모습들을 보여줬었죠. 그래서 저도 츄를 너무나도 응원하고 그녀가 잘됐으면 좋겠어요. 지금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고 아무도 소속사 측의 얘기들을 믿고 있지 않는 모습들을 보면서 츄가 좋은 사람이다 보니 주변에서도 팬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는거라고 믿습니다. 츄가 회사로부터 받았던 부당한 대우들을 지금까지 받아왔으니 이제는 꼭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고 무너지지 않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할 수 있도록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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